산책하며 찍었거나 집근처 화단에서 찍었던 꽃들입니다. ^^
△ 겹 조팝나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확실치가 않네요.
△ 금낭화
금낭화는 봐도봐도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갓 태어난 새끼새를 닮았기도하고.
어릴때 키우던 작은 거북이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 명자나무 꽃
명자나무 꽃으로 알고있습니다.
흰색부터 진한 빨강까지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연한 빛을 가장 좋아합니다.
△ 지는 벚꽃잎이 아까워서 한번 병에 담아봤습니다.
근데 예쁘게 말리기가 쉽지않네요.
△ 해질녘 조팝나무.
△ 풀밭위의 벚꽃
참새들이.. 꿀따먹는건지 벚꽃을 저렇게 송이째로 따서 버리더라구요.
△ 벚꽃
불과 몇일전 같은데 지금은 거의다 져버렸다는게 참 허망하기도하네요.
△ 민들레.
△ 벚꽃.
△ 꽃마리
소담히 작은 꽃을 보여줘서 참 좋아하는 꽃마리입니다.
본격적으로 꽃이 피는 계절이 시작되었네요.
조만간 근처에서 한다는 꽃축제도 가보고 해야겠네요 ^^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