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개들이 오줌을 싸서 아침일찍 빨래를 돌렸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이흘러 어두워지기전쯤 이불을 걷으러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근데 건너편 아파트옥상에 뭔가 거슬렁거슬렁해서 유심히 쳐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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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옷을 갈아입고있었습니다...

개들이 축복을 내린건지는 잘모르겠는데.. 흥분 뭐 이런거보다.. 당황스러움이 더 컷슴니다..

이불걷으러갔다가 교복으로 갈아입는건지 사복으로 갈아입는중이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러다 뒤에서 여고생한명이 추가로 슬렁슬렁나와서 옷을 갈아입더라구요..

옷의 탈의 여부등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도록하게씀다 *-_-*

얼마전 어느동네 k아파트 옥상에서 옷갈아입는거보여주셧던 여고생 두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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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을해도 이내맘을 설명할 방법이없네요..*-_-*;;

옥상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_-*

*-_-*저도 남자라서 보게되버린건 미안한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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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이는데서 상하의를 갈아입으시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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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옥상이라고해서 옷을 갈아입는 행동을 하지맙시다 *-_-* 집도있는데 왜 옥상에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