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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서러움
게시물ID :
menbung_5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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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봉라봉한라봉
★
추천 :
3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25 20:14:46
씌... 내가 몇날 며칠을 먹자한 대패삼겹살은 안먹고
면접보고 온 언니가 먹자는 짬뽕은 나 없을때 바로 먹으러 가고
언니는 척추측만 도수 치료받게해주고
나도 척추측만있는데 나보곤 실비보험들면 그때 받아라고 하고
언니한테 취업준비한다고 내가 용도 아끼고아껴서 저금한 통장도 써라고 주고 취준생 기죽지말라고 내가 내 용돈 조금때서 면접보러갈때마다 챙겨주고 그랬는데
서럽당...
고작 대패로 마음상해서 쪼잔하지만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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