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내미 돌잔치가 1시라서
이발이나 하고 가야겠다..11시 30분쯤 동네 미용실 방문..
주인장께서 오후2시에 다시 오셔야겠네요.
염색하는 처자가 있더이다...
돌잔치 댕겨오고 낮잠자고 4시 넘어서 슬슬갔더니
아이고 죄송해요 6시 20분에 다시 와주셔야겠는데요..
으앜....이제 6시...
이번에도 다시 오라고 하면 어째야하나...이걸 시부럴....
머리자르는것도 피곤피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