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뒷길인데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입니다. 주변에 태권도장이랑 학원이 많아서 초등생도 많이 지나다니는데 3시에서 4시 사이에 20명 정도 모여서 항상 피고있네요. 욕설도 살벌하게 해가면서. 주택도 많은데 완전 민폐입니다. 그래 담배 피는건 그럴 수 있다 이해하는데 왜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피는지 어른이나 애들이 지나가도 교복 입은 상태에서 대놓고 피네요.ㅋㅋ 우리때는 그래도 피다가 어른들 지나가서 피는거 걸리면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뒤로 숨겼다가 지나가면 다시 피고 그랬거든요. 잘못된 행동 이라는 걸 아니깐요. 장소도 화장실이나 외진 곳에 숨어서 흡연했고.. 이 학생들은 죄의식이 없는건지 무서운게 없는건지.. 꽁초도 그대로 바닥에 버리니까 그냥 꽁초가 가득합니다. 이거 진짜 스트레스네요. 애들 크면 교육에도 안 좋을 것 같은데 신고를 해야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