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인가 다음인가 어디선가 읽었던 이야기인데...
글쓴이 분이 방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찾아보는데 아무리 찾아도 도무지 보이지 않더래요.
한참을 찾다가 '아, 잃어버렸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서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어봤는데 아무도 받지 않고..
그렇게 두번, 세번을 더 걸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휴대폰을 받더니 굵은 남자 목소리로 킥킥거리는 듯한 웃음소리 비슷한 것과 같이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데요.
근데 그 휴대폰을 본인의 침대밑에서 찾으셧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