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층간소음으로 고통중인데
대략 요약하자면
저는 1층
모녀가 2층에서 모1 녀1 각각 원룸방을 잡아서 생활중인데
딸은 새벽에 들어오고
아줌마는 딸 밥해주려고
저희 집 위에서 아침 점심 저녁 새벽으로 쿵쿵댑니다
뭔 마늘 이나 파를 하루 종일 빻고 써는지;;;
집주인은 관심도 없고
경찰도 층간소음은 개입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경찰이 층간 소음은 개입하지 못한다고 한데서 생각해낸건데
새벽에 건물 외벽에 가서
제가 망치같은걸로 치면
혹 문제가 될까요???
아침 7시30분부터 새벽2시까지 하루종일 쿵쿵 대는 소리에 미치겠습니다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덧붙이자면
12시 넘어서도 층간소음을 일으키면서
이웃간 양보하며 생활해야되는거 아니냐고
그정도도 이해못해주냐고
불만이면 집주인한테 이야기하던 이사가라고 큰소리로 따지는데
답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