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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5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려
추천 : 4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18 07:53:38
한동대=개신교
지진 즈음에 그 보수적인 개신교 학교에서
동성애 찬성(애초에 이게 왜 찬반의 대상인지..)
집회가 열릴 예정이었고 현수막이 붙었는데
그곳이 무너져 내려다고 합니다.
지진이 날라하니 그렇게 된 것이지만이라면서도
하나님께서 영험을 보이셨답니다..
목사님이 저런 말을 하는걸 보고 충격받았고
제 도덕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수십명 다치고
주택 피해가 엄청난 자연재해를 보고
하나는의 영험이라니.. 동성애 운운이라니
무슨 유럽 흑사병 때 마녀사냥,
일제시대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처럼
무언가를 씌워 탓하고...
피해 본 사람들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발언...
정말이지...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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