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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류대출신★
추천 : 12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6/30 15:01:43
공포전화 게시물이 있길래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때는 15년 전쯤 제가 중학생이었을 때입니다.
'벨벨벨벨벨'
저녁시간 티비를 보고 있는데 울리는 벨소리.
'여보세요'
수화기 넘어 들리는 4~50대 아주머니의 목소리.
'네 거기 oo병원 영안실이죠? 여기 oo식당인데 oo고기 좀 갖다주세요.'
'?????? 네?'
'거기 oo병원 영안실 아닌가요?'
'...아닌데요...'
'...뚝...'
도대체 뭐지?
4~50대 아주머니의 장난전화?
며칠 후.
'벨벨벨벨벨'
또 다시 울리는 벨소리.
'여보세요'
수화기 넘어 들리는 4~50대 아주머니의 목소리.
'거기 영안이네 집이죠?'
'...아닌데요...'
'...뚝...'
뭘까...
15년이 지나도 나의 의문은 풀리지가 않네요..
100% 실화임.
장난전화가 맞겠죠?
ㅡㅡa
아님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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