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속증식 핵연구시설 “몬주
2. 사용한 핵연료의 재활용을 위한 연구용 시설로 장래에는 해외에도 팔아 먹을 목적으로 설치가 됨.
3. 그런데 1995년 설치 이후 가끔 사망 사고 등 끊임 없이 발생하여 문제가 됨.
4. 결국 2000년부터 잠정적으로 운영 중단.
5. 그리고 2011년 대지진 등으로 원전문제가 불거짐.
6. 최종적으로 2016년, 어마어마한 투자를 했음에도 원잔 폐로결정.
여기까진 보통 멘붕.
7. 폐로를 위해서는 내부의 핵물질 냉매인 나트륨을 제거해야 함.
8. 그런데.... 나트륨 제거 구멍이 없네??
9. 애시당초 설계단계 때 나트륨의 확산 피해를 막기 위해 그런 장치를 마련하지 않음.
10. 폐로 못하고 어찌도 못하고 있음.
11. 참고로 운영 중단 이후에도 유지비만 12조엔이 들었으며 앞으로도 필요... 정말 말 그대로 빅 멘붕.
12. 앞으로 어찌할지 지금부터 고민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