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정말 무섭지만 웃긴 경험 했어요
게시물ID : panic_51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헷헷헷
추천 : 13
조회수 : 18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28 12:29:45
간이 떨어져 없어졌으므로 음슴체



밤에 늦게까지 안자고 아침에 늦잠 자려고했음.
아침 열신가 그쯤에 문이 쾅쾅 거리면서 계세요 그러길레 전도하는 아주매이들이구나 하고 쿨하게 씹고 다시잠.
근데 몇번 띵동띵동하고 간다 싶더니.
철컥철컥하더니 문이 열림.

할 미친 뭐지 도둑이 문땃나보다 어쩌지 어쩌지 이러다가 자는척하고 놀래켜서 때려야 겠다하고 이불속에서 숨죽임.
근데 읭?? 500-40에 이정도 집 없어요 하는 말과 함께 불이 켜짐.
혹시 부동산??인가해서 일어났더니 부동산 아저씨 워어어어 하면서 놀라심.
세입자 계시네요 하고 나감.  뭐지??

알고보니
원룸 방뺄려고 부동산에 집 내놓고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키를 부동산에 맡겨놨음.




마무리를 못짓겠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