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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9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배고파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2 03:15:29
제가 술먹고 집에 들어가는데 우리 아들이 나갈려고해서
발로 차버렸데요..하..미쳤지..나중에 안아서 미안하다고 했데요..아..미친..저 엄청 나쁜엄마 같아요..이제 술 많이 안먹을거예요..
미쳤지..아..미안해서 어떡하지..

참고로 아들이 고양이 이름입니다..
저데릴러 주던 지인이 말하더군요...아...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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