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잘됐고 반깁스 이주정도 하고있다가 저번주 풀고 지금은 보조기 차고 물리치료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의사선생님이 구부렸다 폈다를 자주 하라는데 이게 진짜진짜 너무 아파요ㅠㅠ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봐주실때는 진짜 인정사정없이 구부리는데 이걸 한번하고나면 앞이 노래지면서 핑핑돌고 악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참고로 정말 엄살 아니구요 내일 당장 또 병원가야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ㅠㅠ
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아플정도로 물리치료를 해야되는건지 (저는 살살 천천히 하고싶어요ㅠ) 살살하면 나중에 팔이 정상적으로 안구부려지는지ㅠㅠ 팔이 안구부려지면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