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잘 해오다가 이상한 사람 한명 걸렸네요... 중고나라에서 5월 15일날 오메가 산 거 안먹게 되서 팔았는데 갑자기 7일인 어제 연락오더니 냄새난다고 자기가 먹던 거 원래 안그랬는데 차에 보관했냐고 실온보관 맞냐고 물으면서 나머지 두 개 환불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직전에 구매한 사람인줄 알고 해준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한참전에(5월15일) 구매한 사람이었더라구요. 그래서 담날 다시 전화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갑자기 고소한다고 난리네요 ㅋㅋㅋ중고거래로 건강식품 파는 거 불법이라면서요. 그러면서 사기꾼이래요 ㅋㅋㅋ전문적으로 파는 사람이라고 고소접수했다고 경찰서 가라네요 ㅋㅋㅋ진짜 별 이상한 사람을 다보네요. 첨에 판매할때도 유통기한 다 확인해놓고 갑자기 틀린 거 아니냐면서 딴지 걸었거든요.. 아휴 진짜 별 이상한 사람이 많습니다... 다들 중고거래 할 때 조심하세요ㅠ 제가 이상한 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