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종업원 찌르고 자해한 2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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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lean-korea★
추천 : 2
조회수 : 28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9 16:58:19

8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덕양구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성 A씨가 종업원 B(21·여)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신의 복부를 자해했다.

A씨는 B씨의 등을 흉기로 찌른 후 편의점을 나와 자신의 복부를 여러 차례 자해했다.

B씨는 등을 찔린 상태여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열심히 살고 있는 여성인데 참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무슨 원한 관계이길래.....

다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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