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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젠 ...
게시물ID : menbung_9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나요?
추천 : 0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9 00:46:49
전 26살 팔팔한(!!!)한 그.. 양성애자입니다.
 
이제 슬슬 부모님과 형, 동생에게 말을 하려하는데
 
술의 힘을 빌려 해보려 합니다 ㅋ
 
참고로.. 양성애자면 여자를 만나면 되지 안느냐!!
 
하시는분들은 ㅋ
 
전 양성애자로서 제 눈에 꽃히는 한분 (이번경우에는 남... 저두 남 ㅋ)
 
말고는 이별선고말곤 다른사람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순수 민들레 해바리기라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응원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ㅠㅠ
 
 
... 머랄까 그냥 응원받고싶어요..
 
P.S 양성애자라해서 사회의 관습에 맞게 여자만 고집하란법은 없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엔 여자, 남자 측의 이상형에 아주 고집이 강한 편이라
 
친구들에겐 눈이 높다는 소리를 곧잘 듣고는 하지만, 제 나름대로는 제가 사랑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연애시엔 한 사람만 봅니다... ㅋ
 
그리구 제 이상형이 상대적으로 '눈이 높다'는 평이 많기에 ... ㅋㅋ
 
힘내라는 글 몇 자면 저는 힘이 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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