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알바애들이 갑자기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체 먼일이냐 했더니..; 한 24살인가 23살인 남자가 아침마다 온데요.. 문제는 우리애들보다 나이가 똑같거나 더 위인대 “누나”거리고 “내 친구어딨오”(지랑 나이 똑같은 알바애찾음 ㅡㅡ) 계산할때도 돈 던지고 ㅋㅋㅋㅋㅋ 진짜 지능에 문제있는앤줄 알았는데 그냥 이상한새x같아요 근데 세상 무서워서 다신 가게 오지말라 그러면 무슨 짓할 것 같네요; 저희 애중 하나한테 집착도 있는것 같고... 경찰은 와주지도 않겠죠 ㅠ 크게 수상한 사람은 아닌데 그냥 미x새x같아요... 제가있는시간앤 본인이 일하는지 안보이고 꼭 오전에만 오거든요..; 냉정하게 대해도 안되고 진짜 사회부적응자같다네요..; 대화는 일방적이고 반말하고 ㅋㅋㅋㅋㅋ 진짜 문제있는 사람같아요; 이런말하기 그런데...... 사회 적응하기전에 제발 정신과좀 다녔으면 좋겠어요; 말투도 문제고 개념없는건 둘째치고 (차라리 진상이었으면.) 지적장애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시시티비 보니까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멀쩡히 일다니고 편입학원도 다닌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멀쩡한지는 불분명) 으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앙ㅇ아앙ㅇㅇㅇ 우리애들 걱정도 되고..; 이런 애들 자극하면 안될 것 같아서 조금 멘탈 나가기 직전인데 진짜 별의별사람 다있어요 ㅋㅋㅋ 차라리 진상이 나은적은 처음이에요 그렇다고 스토커는 또 아니고 가게에 들어온 순간 집착에 광기에 ㅋㅋㅋ 지적장애아 흉내내고 ..; 의도하든 의도치않든 오전알바 둘다 문제있는 사람 이라고 인식까지 할 정도면.. 사실 저도 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