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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가
게시물ID : panic_2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이다
추천 : 3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8/24 21:41:29
우리 동네에는 운세를 잘 맞추기로 유명한 점술가가 있다.

어느 날, 회사 동료와 점심시간에 그녀를 찾아갔다.
동료는 내일의 운세를 물었는데, 그녀는 당황해하며 말했다.

"죄송합니다. 당신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동료는 매우 침울해했다.
그런데 그 날 밤.

……점술가가 죽었다.
미치광이의 차가 그녀의 노상가게로 돌진해 즉사했다고 한다. 


출처: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http://www.the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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