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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기부페 멘붕.
게시물ID : menbung_9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름의날
추천 : 3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30 20:34:57
어제 고기부페감.
옆자리 외국인 노동자는 아니고 반쯤 한국인 같은 아이 데리고 있는 외국인 단체..
아마 다문화 가정 모임인듯 한 테이블이 있음. 한 8명정도?
뭐 다문화 정책이 나쁜거지 시집온 사람들이 뭔 죄가 있겠음. 무시하고 고기먹음.
 
거긴 테이블이 신발벗고 가는곳이 아니라 의자로 된 고기부페임.
동남아 계열인지 아님 좀 까무잡잡한 한국인인지 모르겠는 여아 둘이 지나감.
고의는 아닌데 대화를 들음.
엄마 xx 오줌쌋서.. (말한아이는 한 7-8세 정도 추정, 싼 아이는 한 5-6세 추정...)
멘붕...
 
바닥봄
홍건함...
 
오줌싼 아가와 아줌마 먼저 집에감.
닦는 시늉도 안함 바닥 계속 홍건함
같은 테이블 외쿡인들 계속 고기 처묵처묵..
 
알바한테 내가말함 저기 오줌싸놨다고....
알바 표정 개썩... 비닐장갑끼고 휴지 한뭉테기 가지고 닦음.
 
다문화가정은 가정교육도 제대로 안시키나 심각한 의문...
머 한 대여섯살 되보이니 그럴수 있는데 그거 식당에서 그래놓고 그냥 가는건 또 뭔경운가 또한참 고민...
 
오늘도 외국인노동자와 동남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분들에 대한 편견이 이렇게 또하나 늘어갑니다.
다문화 폐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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