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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4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음★
추천 : 1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31 09:47:54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였을꺼에요 아마..
그당시엔 포항에 살았었거든요?
항상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다놀고 집에오려면 거쳐야하는 조그마한 빌라가있어요.
매번 거쳐서 오는데 어느날엔 집에돌아오는길에 축구공이었나? 차면서가다가 빌라 1층이랑 땅바닥이랑 약간 떨어진 공간이있어요 그부분으로 공이들어갔는데 사람두개골이랑 뼈를 검은봉지로 덮어놓은걸 봤어요;;
물론 그당시에는 아무것도모르고 우와 여기해골있다 이러면서 친구들이랑 웃고 지나갔어여...한 일주일뒤인가 좀지나고 아빠한테 해골본얘기를 자랑?스럽게 했거든여 그랬더니 아빠가 보러가자고해서 보러갔는데 흔적도없이 사라졌더라구여;;지금생각해보니까 되게섬뜩하네요;;
제기억력이 정말 좋은편이라 제가 4살때 병원에서 수박먹고 토한기억도 나거든요...잘못봤을리는 절대없고....대체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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