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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스테리 극장 (유령의 집)
게시물ID : panic_54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년전오늘
추천 : 14
조회수 : 21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4 14:13:14
아진짜... 사진이 넘 많아서 그런가..
왜자꾸...ㅠㅠ(8번째......) 또 날라가면;;..헐
노약자,임산부 아이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유령의집
이 이야기는 김경희씨가 직접 격은 실화 입니다.
이사를 간 집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 과연 그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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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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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 경희씨의 침대로 어두운 그림자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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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이이익................
그리고 누군가 자꾸 방문을 여는 소리와 부르는것 같은 느낌에
잠이 깨버린 경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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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방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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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거리며 다시 침대에 눕습니다.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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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끼이이익...하는 소리와 문은 조금 열리고 그사이로 내미는 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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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경희씨는 엄마에게 왜 밤새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냐며
짜증을 냅니다.
엄마:"어머, 얘기 뭐래니 엄만 그런적 없다~ 호호호호"
경희:"정말?....그럼 누가그랬지.."하며
이상하지만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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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아~~~ 피곤해...."
그때,
(테이프 늘어진 소리...ㅠㅠ)
"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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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지 하며 아버지에게 무슨소리 못들었냐 묻지만
아버지는 못들었다며 고개만 저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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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는 경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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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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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거울에 뭔가 이상한 형상이 보입니다....
슥삭슥삭...닦아내는 경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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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것도 없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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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경희야 엄마아빠 교회다녀오마 ~ 문단속 잘하고 있어~"
경희: "네~"
그때..........
또다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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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하며 두리번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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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씨를 향한 알수 없는 피투성이 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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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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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있던 경희씨는 비디오를 보다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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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쿵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 깨는 경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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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야~ 얼른 문열어 경희야!!!"
쿵쿵쿵
"문이 안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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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은 열리지 않았고, 경희씨 아버님께서 다용도실 창문을 깨고 들어왔다는 군요
그리고 안에서문이열리지 않아 문을 결국 부쉈다고 합니다;;
경희씨는 학교가기전 준비할때 라디오를 켜놓는 습관이 있었대요,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라디오를 켜놓고 학교를 갔고,
어머님께선 집에서 혼자 청소를 하고 계셨다네요
경희씨의 방에 라디오를 끄러가신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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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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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끄고 돌아 나오신 어머님 ..
응..? 근데 다시 저음의 남자 목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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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라디오를 끄러가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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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얘 코드를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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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다시 나오는 남자의 목소리...
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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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버지가 잠을 주무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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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를 추위에 아버지께선 뒤척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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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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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드시러 나가신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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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물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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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상한일이 겹치자 이상하다고 느낀 경희씨의 부모님은
전 주인에게 연락을 합니다.
어차피 물를수도 없으니 그냥 거짓말하지 말고 다 말해달라고.
전 주인은 자신도 이집에 살며 귀신을 목격하고
심지어 샤워기에서 피가 나오는 공포까지 격었다며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이야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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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3호라인의 집에서만 귀신이 목격되며
사람이 죽어나가기 까지한 것을 알게됩니다;;;;; 헐...
그리고 그집터에 이야기에 대해 듣게되지요...(슬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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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를 둔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비록 가난했지만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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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6.25 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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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었던 아버지는 전쟁이 터지자 금방오겠다며
전쟁터로 나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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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랫동안 아버지는 돌아오지 못하지요...
어머님께선 밭일을 하시며 아이들을 열심히 키웁니다..
그러던 어느날 (개생기들..) 북한군이 들이닥칩니다 남매의 집에..
아이들은 무서워서 모두 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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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집을 다 휩쓸고 있는데 한 아이가 기침을 참지못해
엣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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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발각된 아이들.... 저눔쉬키가 막 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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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죽은 아이들..
아이들의 영혼이 저 집터에 떠돈다고 생각을 하는것 같네요
항상 한국귀신에겐 너무 슬픈 사연이 있는것 같아여 ㅠ...
다하고 나니까 제가 올린만큼 긴것 같지도 않고 막그러네요....ㅋㅋㅋㅋ
암튼 오늘 정말 더운데 다들 힘내세요!
 
 
 
출처: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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