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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경험 했던 일들 (1)
게시물ID : panic_54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년전오늘
추천 : 19
조회수 : 11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04 17:17:30


거두절미 인절미 하고

바로 본론 들어감




함,씀,감,음,임









내가 26살때 인가 27살때 일임

난 강남구 논현동 원룸 으로 이사를감

그곳은 3층 9세대가 사는 빌라 한동 있는

건물 이였음

난 이사후 짐정리 마치고

동생 몇명과 저녁겸 소주 한잔을 하고

집으로 ㄱㄱ싱함

그리고 개 뻣듯이 뻣음

몇시간이나 지났을까?

여러통의 전화벨 소리가 들려

홀딱 깸

전화한 인물은 다름아닌 아까 밥먹은

동생 그때 그놈은 21살

난 몇신지도 모른체 전화를 받았음




동생 ㅡ 형.. 지금 어디세요?

나 ㅡ 집이지

동생 ㅡ (울먹이며)  형.. 그동안 고마웠어요 

나 ㅡ? 갑자기 무슨말이야?


그 동생은 내밑에서 일하는 동생 이였음

나 ㅡ 무슨일있어?

동생 은 아무말 없이 전화를 끊었음

난 동생에게 수차래 전화를함

그러나 받지를 않음

그래서 고놈 친구에게 전화를함


베렐럴렐레~~  베렐렐럴레~~ (90년도 벨소리 이랬음)

딸깍


준기 ㅡ여보세요?


나 ㅡ 형인데  준기야 주노 무슨일 있어?

준기ㅡ 네? 무슨일이라뇨?

나는 방금 전화 내용을 고스란히 말해줌

준기 ㅡ 형... 제가 전화 드릴께요

이럼서 막 끊음

난 당황 당황 했음




그리고 다음날 

내가 일하는곳에 도착 하기전

사장에게 전화가옴

사장 ㅡ 야! 너 어디냐?

나 ㅡ 가게 가는중요

사장 ㅡ 야 ㅅㅂ 니 동생들 사람죽였다.

나 ㅡ 네? 그게 무슨말이에요?

사장 ㅡ 아무튼 오늘 장사 못하니까 쌍뚜 로 와

쌍두는 커피숍

나는 그렇게 전화를 끊고 쌍두로감

그곳엔 사장 밑 기타 간부들이 있었음




그리고 난 끔찍한 말을 들음


내용인즉 


내밑에 일하는 동생 두명과 그들의 친구 한명이

내가 아는 여자동생 을 죽이고

토막 내서 산에 묻었다함 

그리고 경찰에 잡힘



맨붕옴


그리고 그날 9시뉴스에 나옴

내가 일하고 있는곳 대문까지 찍힘

내가 일하는곳은 서초동 포르쉐 란 가게 였음



사건 내용은


친구 세명이 그며자동생 원룸에

놀러를감

그리고 놀다가 

그여자 씀씀이가 워낙 커서

돈이 많은줄 알고 돈을 빌려달라다가

안빌려주자 두들겨 패고 그러다가 여자가

죽자  세명에서 모의를 해서 토막을 냄

그리고 산에 묻음

그후에 여자애 카드로 지들 옷사고 다함

그여자는 유흥업소 직원이였음

며칠째 업소에 안나오고 연락도 없자

업소 부장이 집으로 찾아감

문안열림

주인 불러서 문따고 안보이자

경찰 신고

그리고 경찰 수사중 유력한 용의자 발견

경찰들 우리 가게 앞에서 일주일간 잠복

그리고 나와 밥묵은날 처음 통화한 녀석

집으로 가다가 검거

두번째 통화한 녀석 나하고 통화후

도망치다가 집앞에서 검거



그후로 맨붕 와서 한달쉼


그리고 그후로 별의별 거지같은 경험의 연속

벌어짐 

시간 나는데로 계속 올리겠음






ps

주작,소설  이 아님을 내 왼쪽팔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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