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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다 떠나보냈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59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趙溫馬亂色氣
추천 : 5
조회수 : 152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5/30 11:34:50
집 마당에 밥주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전염병이 돌았는지..
밥그릇을 같이 써서 그랬는지…
며칠사이 치운 시체만  6마리..
창문밑에 새끼 낳은 어미랑 새끼들..
곁은 안주지만 마주치면 기지개 켜며 반기던 애들
살놈이라도 살으라고 
밥자리 다 치우고 소독하고…
주변에 밥 챙겨주시는 분 많은데 걱정입니다. 
길건너 교회도 뒷집도 그 옆집도 밥 주시는데..
저는 그만해야 할 것 같아요.. 
병원가서 약 받아다가 먹이고 해봐도 또 어디서 죽을까봐
또 죽은 애들 치우는 일이 생길까봐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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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94%충전중
2023-05-30 11:53:13추천 1
댓글 0개 ▲
2023-05-30 12:37:35추천 1
저희 아버지도 시골집 마당에서 길냥이들 밥 주시는데 병약한 개체 한둘 죽는건 봤어도 한꺼번에 그리 많이 죽는건 못 봤네요...많이 아픈 애들이었나봐요ㅠ
그래도 작성자님덕에 배곯지는 않았으니 너무 슬퍼마시고 힘내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곱게미친사위
2023-05-30 14:15:45추천 1
댓글 1개 ▲
2023-05-30 14:37:59추천 1
저도 이생각 들더라구요
2023-05-30 15:28:44추천 1
위로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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