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부터할게요

훈제맥반석오징어입니다.

다름이아니고

혹시 가위 눌리는거 즐기는분안계신가요?
저는 공포영화는 절대못보는데

신기하게 제가무서운상황을 실제로겪으면
하나도무섭지않더라구요.
그저께 자다가 가위를딱눌리는데 
귀신이 조금씩다가오더라구요 저는

그귀신한테 이루와 이루와를 시전
자세히보고싶었나봐요...

아무튼다가오던 귀신이 갑자기흠칫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가위에깼는데 
저는 다시자면 또눌리겠지하면서 2분안에다시 잠이들고
다시 가위를 눌리네요

그러면서도 이루와이루와 시전하면서...

그러다가 다가와서 얘기하다가 깹니다.
목조르고 그런건 없구요.

가끔씩 귀신이 도가지나칠때도있어요
막 쓰다듬고 그럽디다.

그날아침에는 에휴말도마세요
꿈에서라도 하니 참
기분이 빅엿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