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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10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서요![](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2 20:50:40
나는 남자고 상대방은 회사 말단 여직원.
원래 장난잘치고 그런 분위기인데
어제 친구들끼리 그룹채팅방에서 한놈이 좋은거있다고 동영상하나 보내줌
직캠같은 좋은거였는데
그 여직원한테 한번보라고 보여줌.
솔직히 딱 3초정도 ? 진짜 잠깐 봤음.
그런데 하필 그 3초가 좀 많이 적나라한 장면이었는지 갑자기 개정색..
그러더니 기분더럽다느니 어쩌고저쩌고 하길래 그냥 무시함. 장난이겠거니..
그런데 그 직원이 그 이후로 사람이 변해있음
일적인 얘기 외에는 일체 말도 안하고
그래서 짜증나서 불러서 뭐라했음.
그랬더니 뭐 그때 그일이 뭐 상처가 어쩌고 저쩌고.. 고소할라다가 참았다느니;..
솔직히 좀 어이가 없음.. 내가 뭐 악한마음을 먹고 그런것도 아니고ㅡ ㅡ
그래서 일단 미안하다고 하긴했는데 괜히 나도 범죄자로 몰린것같아서 기분더러워서
그 직원 상종안하기로함
후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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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까 올린 내용입니다..
여기에 덧붙이는 말은. 참고로
전 그 동영상이 그런 내용인줄모르고 보여줬고 나중에서야 그런내용인줄알았다는거고..
회사에 여직원이 둘있는데 한명은 아무렇지 않은데 그 나머지 말단직원만 저렇게 오바네요.. ㅡ ㅡ
그래서 여직원한명이 그직원한테
알만한 사람이고 다 큰성인인데 왜 그렇냐고 한마디 했는데 제가 속이 다 시원하네요.
물론 그자리에서 바로 미안하다고는 안했지만 얼마전에 미안하다고 했고
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
여기까지가 원글입니다
보니까 첫글쓰고 다시 그글에다가 덧붙여서 쓴듯한데
지금은 반대먹고 보류게시판으로 간듯..
무슨 저런멘탈을 가지고있는 놈이 다있는지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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