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많아 바빠 죽겠는대 집요하게 교회와라 전화번호뭐냐 학교 어디다니냐 왜 물어본는건대?
울 엄마 이혼햇을때 더러운 년 하느님의 가르침을 어긴 년 이라고 할때는 언제고
양심도 없냐 왜 게속 쳐오고 ㅈㄹ인대?
이혼당시 나 붙잡고 그새끼 변호하면서 이건 하느님의 뜻을 어기는 거라 ㅈㄹ했지?
솔직하게 말하면 당신이랑 교회 사람들 다 역겨워
엄마가 울먹이며 말하더라 이혼하니 죄인 쥐급이라고
그렇게 피눈물 나게 했으면 됬지 왜 자꾸오냐
오는게싫냐고 물었지?응 알면서묻냐?
니가 날 이길수있겠냐고? 무슨의도로했는진몰라도 응 그래
그러니 오지마라 니들보면 살인충동 일어나 미치겠다
이상 한 잉여의 푸념이였습니다
어머니 피눈물 나게 한놈이 웃으며 가게로 오면서 아는척 해서 열받아서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