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국정원 요원 문걸어잠그기 당시 니가 했던 얘기다.
새정치 내세우며 이유 막론하고 네거티브하면 안된다고 생지랄을 떨어서, 결국 문대표측 사과까지 받지않았냐?
그렇게 분명히 문제인 사안에 대해서도 한마디 못하게 만들었던 트로이목마가~
이젠 뭔 소리를 해도 네거티브~
3년동안 정치계에 있으면서 다 배웠다더니, 고작 배운게 생트집잡고, 말꼬리잡고, 꼬투리 잡아서 난도질하는거냐?
마시던 물에 침뱄는건 기본이고~ 에라이~
부끄럽지도 않냐?
지난 대선때 유세보이콧하면서 니가 읇었던 얘기 고대로 적어줄께~
"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과정이 이렇게 혼탁해지면 이겨도 절반의 마음이 돌아섭니다.
패자가 축하하고 승자가 포용할 수 있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부끄러운 승리는 영원한 패자가 되는 길입니다.
국민은 그런 대통령을 원하지 않습니다."
보고 느끼는거 없냐? 나같으면 쪽팔려서 얼굴을 못 들거같은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