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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총체적 난국에빠진 국민의당 심지어 패권타령...
게시물ID : sisa_657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우도사
추천 : 10
조회수 : 110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2/01 18:07:36
창당대회를 하루 앞둔 국민의당이 지지율 하락과 당 대표 선출 등을 두고 당내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당은 1일 안철수 의원의 ‘원년 멤버’인 김성식 전 의원의 전격 영입을 소개하고, 공식 당 색(해피그린)을 발표하는 등 창당 전 흥행 고조를 위한 노력을 집중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당내 계파 간 힘겨루기가 거세지는 모습이다. 우선 당 대표 자리를 두고 안 의원 측과 더불어민주당 탈당 의원들 사이에서 마찰음을 보이고 있다.

세력 결집을 주도한 안 의원은 당 대표와 선거대책위원장을 겸임해 맡겠다는 뜻을 전한 상태다. 이에 김한길 의원을 중심으로 한 탈당 의원 세력은 반대 입장을 펴면서 맞서고 있다. 안 의원의 ‘사당화’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입장 아래 전략가인 김 의원을 얼굴로 내세워 선거를 이끌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민의당은 사전 당 대표와 선대위원장 논의를 마친 뒤 창당대회에서 추대 형식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겠다는 계획이지만, 현재로서는 입장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더민주 탈당 세력의 한 관계자는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안 의원이 친노를 그렇게 비난하더니 지금 하는 행동이 친노 패권주의와 다를 것이 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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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난국 ㅋㅋ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2795712
출처
보완
2016-02-02 00:46:37
0
2016.02.01. [서울경제] 지지율 떨어지는데… 내홍 커지는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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