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해보이는데 상당히 칼같은 면이 있네요
유해보이면서 확실히 말하는
김대중 대통령 아들이라 그런지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이런 우유부단한게 아니라
상대와 목표가 정확하고 아닌건 확실히 아니다 라고 방점을 찍는 본능이 있네요
그리고 유머가 있음 ㅋㅋ 자꾸 개그치려고함 너무 고리타분한 성격도 아니고 여유가 있네요
좀 그늘진 사람이라 생각 했는데 본성이 밝네요 아무튼 마지막 멘트 멋졌음
지금 야당의 시련은 두분의 대통령의 살아온 시련에 비래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무엇보다 어머니 걱정을 제일 많이 하고 있는 사람이 이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