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후원하겠다고 하신다. 하지만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아직까지 10원짜리 하나 받지 않았는데도 딸 팔아 8억에 로또 맞았다고 악성 댓글 공격을 받고 있다”며 “만일 후원금을 받게 된다면 저들은 무엇이라 하겠는가. ‘딸 팔아 후원금 받고 떼돈 벌고 있다’고 또 다시 공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씨는 지금까지 받은 돈을 모두 유민엄마에게 준 상태라고 언급한 상태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05105003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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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파이낸셜뉴스] '유민아빠' 김영오 "후원금 사절.. 생활고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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