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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예비후보 87명 중 , 새누리 62명, 더민주 9명, -_-
게시물ID : sisa_660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대보고싶다
추천 : 10
조회수 : 1842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6/02/08 18:05:38
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 이런 선거구 나올 판
 
경상남도, 현재 4곳에서 새누리 예비후보만 출사표... 경남 총 87명 예비후보 등록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0837&CMPT_CD=P0001
 
4·13 총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 경남 16개 선거구 가운데 아직 야당과 무소속 예비후보가 없어
'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인 곳이 나올지 관심을 끈다.

2월 7일까지 경남 지역 전체 예비후보는 87명이다.
이 가운데 새누리당이 62명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더불어민주당은 9명, 정의당은 1명, 노동당은 1명이다. 
무소속은 13명이다.

경남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만 등록된 선거구는 '마산회원' '진주을' '밀양창녕' '통영고성'으로 네 곳이다. 
이곳은 새누리당 후보끼리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마산회원'은 류명열 전 새누리당 중앙당 조직국장과 윤한홍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황태수 전 경남도의원,
조청래 여의도연구원 연구위원, 안홍준 국회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진주을'은 김영섭 진주발전연구원장, 김영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 오태완 전 경남도 정무특별보좌관, 김재경 국회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통영고성'은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제1차관, 이학렬 전 고성군수, 강석우 전 대통령비서실 국장,
이군현 국회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밀양창녕'은 예비후보 6명 모두 새누리당으로, 김용문 전 보건복지부 차관, 김형진 전 박근혜대표특별보좌관,
류진하 전 이수성전국무총리 정무특보, 박상웅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엄용수 전 밀양시장, 이창연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이 나섰다.

4년 전 '마산회원'에 출마했던 하귀남 변호사는 이번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고,
이번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는다.
서소연 더불어민주당 진주을지역위원장은 "비례대표 후보 신청과 '진주을'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창원성산', 아직 새누리당 예비후보 없어


'창원의창'은 새누리당 4명이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김기운 지역위원장과 이봄철 전 노무현재단 경남대표,
한양수 전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가 뛰고 있다.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없는 선거구는 '창원성산'이 유일하다. 강기윤 의원은 아직 예비후보 등록하지 않았다. 
이곳은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와 정의당 노회찬 전 국회의원, 무소속 손석형 민주노총 경남본부 지도위원이
뛰고 있다.

'마산합포'는 새누리당 정규헌, 정병윤, 허영, 이주영 예비후보가 공천경쟁하고, 이원희 노동당 마산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지난 1일 예비후보 등록했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은 '진해' 김종길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진주갑' 정영훈 변호사,
'사천남해하동' 남명우 섬진강GAP영남협의회 이사장, '김해갑' 민홍철 국회의원, '김해을' 김경수 경남도당 위원장,
'거제' 변광룡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양산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이 예비후보 등록해 뛰고 있다.

차상돈 전 하동․사천경찰서장은 사천남해하동, 최연길 진실을위한시민모임 대표는 진해, 최성근 민물횟집 대표는 김해갑,
이형우 변호사는 김해을, 이길종 전 경남도의원은 거제에 무소속으로 나섰다.

예비후보가 가장 많은 선거구는 양산으로 14명이다.
이곳은 인구 30만 명이 넘어서면서 선거구가 두 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새누리당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송인배)과 무소속(우민지)은 1명씩이다.

예비후보 중 여성은 2명뿐인데, 모두 양산에 출마한 김정희 예비후보와 무소속 우민지 예비후보다.

더불어민주당 하귀남 본부장은 "'거창함양산청'은 권문상 변호사가 선거구 획정이 되면 나설 예정이고,
'마산회원'은 박문철 전 경남도의원 선거후보가 출마 채비하고 있으며, '진주을'은 서소연 위원장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밀양창녕'과 '의령함안합천'은 현재 나갈 후보가 없고, '통영고성'은 백두현 지역위원장이 나가지 않으면 후보가 없는 상황이다"며
"현재는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다 낸다는 방침"이라 말했다.

경남에 아직 예비후보가 없는 국민의당은 김명룡 창원대 교수를 '창원성산' 출마자로 거론하는 등
경남에도 후보를 낼 채비를 하고 있다. 녹색당도 아직 경남에 예비후보가 없다.
 
 
 
 
경남은 전국다하던 더불어콘서트도 안하고...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경수는 자기 지역구 관리하느라 바쁘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경남은 별로 관심없는듯하고...
 
정의당도 성산구 노회찬 제외하고, 다른곳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총선 앞두고, 고구마만 먹고 있습니다..답답허네요..쩝..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0837&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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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18: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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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 [오마이뉴스] 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 이런 선거구 나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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