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승민의원이 국민의 편인지 미국의 편인지는 나중에 따질 일이구요.
이게 일개 공당으로써 타당한 일로 보이시나요?
진박, 가박 논쟁이라뇨?
심지어는 진박 의원이 한트럭 당선되어도 유승민의원이 생존한다면 의미가 없다며 저렇게 광분을 하는데 말입니다.
가만 보니깐...
더민주당도 기회가 있긴 한 거예요.
패배의식에만 사로잡혀 있지 말고 이 기회에 경상도 공략을 추진하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제가 보기에는요.
경상도 공략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면 전라도 분들도 국민의당 대신 더민주당을 선택하리라 봐요.
사람이 할 수 있는 한 할 수 있는 일은 하는데까지 다 해 보고
하늘의 도움을 기다려 보면
뭔가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