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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최희준 앵커는 “마지막으로 짧게 예스, 노 정도로만 대답해달라”며 “김정은에 대한, 북한에 대한, 김정은에 대한 애정이 있느냐.
정의당은?”이라고 사상검증성 저급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심 대표가 웃음을 터뜨리며 “애정이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최 앵커는 “애정이 없느냐? 노이냐?”라며 “김정은에 대한 애정은 없다?”라고 닥달하듯 재차 물었다.
이에 심 대표는 “질문이 하도”라며 “글쎄”라며 어이없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최 앵커는 “예스, 노 정도로 대답하시면”이라며 “애정이 있다 없다?”라고 거듭 확인 질문을 했다.
이에 심 대표는 “김정은에 대한 애정을 갖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을까요”라고 반문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TV조선 앵커는 “알겠다, 오늘 잘 들었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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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2
출처 |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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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고발뉴스] TV조선 앵커, 심상정에게 “김정은에 대한 애정 있느냐” 황당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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