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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노시계 타령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올립니다.
게시물ID : sisa_661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윤횟집
추천 : 11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12 15:09:28

[단독]“국정원, 검찰에도 ‘노무현 시계’ 언론플레이 요구”


ㆍ당시 검찰 인사들 ‘논두렁 발언 조작’ 잇단 증언
ㆍ검찰이 거부하자 ‘직접 공작’ 의혹… 소환 전후 보도 쏟아져
ㆍ원세훈이 지휘, 불구속 기소도 제안… 국정원, 사실 확인 착수

국가정보원이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하던 검찰에 ‘시계 언론플레이’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직접 공작에 나섰다는 검찰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다. 국정원은 이병기 원장 지시로 관련 의혹에 대한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

옛 대검 중앙수사부 출신 인사는 25일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을 앞둔 시점에 국정원 측이 시계 얘기를 (언론에) 강조하자는 의견을 전해왔고, 검찰은 수사기법상 소환 전 ‘오픈’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소환 직전 시계 수수 의혹이 집중적으로 보도됐고, 소환 이후엔 ‘논두렁에 버렸다’는 내용까지 나왔다”고 밝혔다. 다른 검찰 관계자는 “분명 우리(검찰)는 그런(논두렁 시계) 내용을 언론에 말하지 않았다. 그럼 누구겠느냐”고 했다.

검찰 관계자들의 발언을 종합하면 당시 국정원의 ‘언론플레이’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국정원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노 전 대통령에게 건넸다는 시계 선물세트 얘기를 특정 언론에 흘렸으며, 소환 후엔 검찰 조서에도 없는 ‘논두렁’까지 덧붙였다.

국정원은 당시 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도 검찰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원세훈 국정원장이 이런 작업을 직접 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한 뒤 서거 때까지 한 달 가까이 구속 영장 청구나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검찰 주변에서는 청와대와 국정원의 수사개입 논란이 일었다.

이하 기사 전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502260600055


경향신문도 그 때 죤나 노무현 까고 발광을 하더니 그래도 정정기사 내는 판에

한겨레고 조중동이고 입싹 닦고 개새끼들

국정원은 중정부 시절부터 하는짓이 정치조작 밖에 없어요 ㅉㅉ

박연차 증언만 가지고 사돈에 팔촌까지 구속수사 해도 본인이 받은건 하나도 안나오니까 결국엔 조작질

자식들, 자기 믿고 따라와준 사람들 전부다 구속되서 압박하니 양심 있는 사람이 그걸 버티나? 세상등지고 말지 자기가 죽어야 끝난다는걸 아니까

일베 놈들 친일파 옹호하는 자료로 친일파가 창간한 대동신문 같은거 증거자료로 가져올떄부터 알아봤다

그만좀 뇌물타령해라

그리고 김대중 노벨상 받은거, 북한 퍼줘서 받은게 아니라 독재 항거 때문에 받은거다이 개새기들아

중국 민주화 운동하던 류샤오보도 중국 공산당은 테러범 국가전복주의자라고 프레임 씌웠어 평신들아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50226060005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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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2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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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경향신문] [단독]“국정원, 검찰에도 ‘노무현 시계’ 언론플레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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