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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61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뮤지컬넌센스★
추천 : 14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2/12 18:37:58
서울시가 추진하겠다고 밝힌 이 경제민주화의 주요 내용은 대형 유통업체와 골목상권의 상생, 그리고 프랜차이즈 본점과 가맹점 간의 불공정 거래 근절입니다.
서울시는 어제(11일) 기업계와 금융계, 상인단체,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민주화 특별시를 선언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인 사이의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고,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경제민주화는 불평등을 완화하고 경제 참여의 대등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큰 경제 성장의 시대를 열어줄 열쇠가 될 것입니다.]
우선 대형마트나 복합 쇼핑몰이 들어서기 전에 해당 지역 골목상권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공정거래 프랜차이즈 인증제를 올 상반기 안에 도입해서 업계의 자정 노력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신용등급이 낮은 상인들을 위해서 금리 부담을 낮춘 보증상품도 오는 4월쯤 출시할 예정입니다.
출처 보완 |
2016-02-13 2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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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SBS] [수도권] 서울시 '경제민주화 특별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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