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빅데이터 분석전문기관 주식회사 리비(LEEVI)가 공동으로 지난 10일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발표를 전후해 온라인 뉴스 댓글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누리꾼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이번 정부 결정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54%, '찬성한다'는 의견은 46%로 나타났다. 반대의견을 낸 누리꾼들은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우리 기업의 피해가 커지고 한반도 긴장이 고조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구체적으로 '개성공단에 내 우리기업 상황을 우려하는 의견이 14.8%로 가장 많았다. 한반도 긴장 고조로 인한 평화 및 경제적 불안에 대한 걱정이 14.1%로 2위였다. 북풍으로 총선을 겨냥한다는 의견도 9.2%였다. 반면 개성공단 폐쇄의 '실효성'을 언급하는 의견은 3.5%에 불과했다. 개성공단 폐쇄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공단이 중단되더라도 북한에 대한 제재에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는 비중이 적은 것이다.찬성 의견의 76%가 구체적인 입장없이 단순하게 지지하는 의견이었다. 이 중 '잘한다/멋지다'라는 의견이 15.8%로 가장 높았다. '당연하다'는 의견이 15.26%였고 '지지.찬성한다'는 의견이 12.1%,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10.9%, '환영한다'는 의견이 6.5%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찬성 의견은 단순하게 지지하는 의견....한마디로 아무런 논리도 없이 그냥 바그네가 닫았으니까....
노인네들의 의견이였습니다. 일베는 좃논리라도 대지...
또한 일베들의 화력집중과 국정원의 활동으로 보아....실제로 온라인에서는 격차가 훨씬 클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