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ankookilbo.com/m/v/32a0a0ce8974408380e935dead067cc4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와 관련, “정부가 한반도를 분쟁지역으로 부각시키는 동시에 한반도의 위기관리자에서 분쟁의 주체가 됐다”며 “실효성도 없을뿐더러 외교적 악수도 이런 악수가 없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의 대북 제재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정부가 꺼내든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논의와 관련해서는 “북한 압박에 중국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를 리 없는 정부가 사드로 중국을 자극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외교안보 관료들이 대통령 심기 관리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일을 그르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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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에 중국의 동참을 이끌어낸다면서 싸드배치를 하는 삽질...
경제가 위기라면서 전세계 경제주체들에 한반도는 전쟁위기의 분쟁지역이라는 걸 천명하는 똘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