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성산 야권 후보 노회찬 가장 경쟁력 있어
15일 MBC경남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0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창원 성산 선거구에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기윤 새누리당 후보,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노회찬 정의당 후보, 손석형 무소속 후보 총 4명 가운데
야권후보 간 단일화를 이룰 경우 어느 후보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노 후보가 24.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손 후보 9.1%, 허성무 8.9% 순으로 집계됐다.
여야 후보 가상대결 구도에선 해당 지역구 현역 의원인 강 후보, 허 후보의 1대1 대결은 24.8% 대 26.5%로
더불어민주당 허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1.7%p 앞섰다.
강 후보 대 노 후보의 1대1 대결 역시 26.4% 대 33.3%으로 오차범위 내인 6.9%p 차이로 정의당의 노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타났다.
강 후보, 허 후보, 노 후보의 3자 대결에선 강 후보와 노 후보가 0.5%p 차이로 접전을 벌였다.
노회찬 강려크합니다.
단일화 하고, 성산 탈환갑시다!
노회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