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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택배 완전 짜증남.....
게시물ID : menbung_12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크로스
추천 : 3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3 15:44:32
1월 19일 컴퓨존에서 DVD 롬 구입. 얼마안함 택배비 포함 19500원.
물건이 도착을 안해서 컴퓨존에 문의하니 이미 택배 수령햇다고??
택배회사 문의하니 어제 22일에 배송완료.
상담원통해 배송기사 전화번호 알아내어 전화하니 아무리 연락을 해도 연락이 안되서
3층에 맡겻다고 함.
-> 어제 아~~~~무런 연락도 받은것 없음. 배송시작전 문자 메시지라던가
     사람이 없으면 고객님 안계세요 전화라도 할법한데 아무런 연락도 없었음...
     아니 전화라도 하셧어야죠 아님 문자라도 남겻으면 내가 알아서 찾아가잖습니까 그리고 왜 배송은 본인수령이라고 햇나요
     하니까 바쁘다고 말을 겁나 떽떽거림.
 
 
어처구니가 없어서 무슨 일처리를 그렇게 하시냐고 햇더니 그럼 내가 다시 찾아다가 가져다 드릴께요 하더니 뚝 끊어버림. ㅋㅋㅋ
열받아서 다시 전화해서 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냐니까 바쁘다고 끊으라고 내가 내일 찾아다 드릴께요 함.
불만사항 있으면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클레임 접수하라고 잘못있는건 내가 지적받을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니
내가 오히려 할말이 없음.
그래 직접 찾아서 가꼬오슈 하고 나도 전화 끊음.
상판이라도 한번 보고 싶고 한번이라도 더 헛걸음 시켜야 그나마 속이 조금이라도 풀릴거 같음.
 
귀가 얇아서 쇼핑가면 항상 쓸데없는걸 비싸게 주고 사는 편이라 구입의 95% 이상을 인터넷으로 사고
수십 수백번 택배를 받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귀찮은게 싫어서 그러려니 할까 하다가 하도 열받아서 고객센터에 따지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비자보호원에 고발까지 함.
 
 
 
 
 
2줄요약
내가 다시 CJ대한통운에다 배송시키는 데서 물건을 사면 성을 간다.
우체국택배가 역시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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