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선거 결과 나오고 나서 뭐라고 했습니까?
"호남에 문재인이 간게 별 효과 없었다"
그뒤에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덕분에 수도권 결집이 있었다 고맙다" 라고 해서
이걸 종합하면 호남은 이미 여론이 나빠서 문재인이 가도 별 영향이 없었으나
수도권에서 결집이 있었다라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뒤 인터뷰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이젠 아예 "문재인이 호남에 가서 지지율이 내려갔다" 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곤 문재인으로 인한 수도권 결집은 정치적으로 한말일뿐이라네요
그럼 뭔가요? 문재인은 아무것도 한게 없이 호남 지지율만 깍이게 만든 사람이 되버린겁니다
이거 제가 추측한게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말한걸 종합한것일뿐이예요
그렇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