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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3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마아라야망
추천 : 1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1 12:14:16

2


어느 남자2명이 비내리는 새벽에 그들의 지인의 장례식장으로 인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고한다.

도중에 네비게이션의 안내로 강변두리에있는 고속국도로 빠져달리고있었고


그들이 가고있던 장례식장은 고속국도로 몇십분이면 가면되었다.


워낙 어두운 새벽이고 고속국도라서  그들이타는 차밖에없었고 강변두리라서 아무것도없고  

그들이 달리던 고속국도는 평지여서 그냥 허허벌판이엿다

그흔한 나무한개도없어 좀 으스스하고 무서웟고 비도내려서 그 공포는 배가되었었다.

계속 운전하다 어떤 갓길에서

어떤남자와 어떤여자가 히치하이킹을하고있었다

지금은 새벽이고 비도내려서 왜이럴까하면서 신기하게
보고있었는데 비가내린다면 옷이 젖었어야하는데

옷에 빗물이 젖지도않았었고 얼굴도 무표정이엿다.

그들은 기분나빠 빠른속도로 지나갔었지만

왠지 뒤에서 우리를 보고있다는 기분이들어 조수석에앉아있는 

남자한명이 차뒷편에있는 창문을바라보았는데

그남자와 여자가 계속 따라오고있었고 얼굴은 여전히 무표정이엿다고한다.


그들은 무서워서 빠른속도로 장래식장에 도착했고

장래식장에있었던 주변사람들이 무서웟지않았냐고했었고

그들은 아까전에 이상한사람을 보았다고 이야기했다.



 그 남자와 여자는 거기서 동반자살을했고 

경찰과 소방관들이 그 시체를 찾을려고했지만

그강은 물살이세고  강의 수심이 일정하지않아 

찾지못했다고한다. 


출처:http://doubledeal.dot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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