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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이 안철수의 파렴치성을 가장 잘 아는 변호사로 선임
게시물ID : sisa_740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름체꽃
추천 : 14
조회수 : 20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14 19:44:45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이번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하여 변호사를 선임하였습니다.
 
그런데,
 
눈길이 가는 것은 그 변호사가 안철수의 비열함이라 할까, 파렴치성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이란 거지요.
 
 
주지하사디시피, 안철수가 작년 말 새정련을 깨고 탈당할 때에는
 
절대로 문재인에 제1야당 당권, 대권이 넘어가는 것을 못 봐주겠다,
 
문재인에 대권 가게 하느니,
 
총선 참패해서 야권을 파탄시켜는 한이 있어도 문재인, 친노를 야권에서 사라지게 하고
 
자신이 야권 주도 정치인으로 등극하고, 대권 도전하겠다는 것이 안철수의 정략이라는 것을
 
웬만한 사람이라면 다 알지요.
 
 
그런데 이러한 정략을 2012년부터 간파한 인물이 있는데,
 
바로 이번에 김수민 변호사로 선임된 윤대해 전 검사입니다.
 
 그는 지난 2012년 11월 현직검사로 근무할 당시 친구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하며 다음과 같이 정국을 분석하였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의 (대선 후보) 사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고 결국 문 후보가 떨어지게 한 후
 
신당 창당을 통해 민주당 세력을 흡수해 야당대표로 국정수업을 쌓고 유력주자로 있다가
 
다음 대선에서 대통령이 된다는 계산(에 따른 것)이다'
 
 
이런 놀라운 예지력을 가진 분이 
 
이번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 당사자인 김수민의 변호인으로 사건 수임받았을 때
 
어떤 식으로 변론할지 감이 오시죠?
 
 
또, 김수민의 결기도 느껴지시죠?
 
남을 죽여서 자신만 크겠다는 파렴치한 정략가 안철수의 희생양은 되지 않겠다는...
 
 
그리고 변호인을 선임한 김수민이 이 사건과 관련한 첫 일성은 이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착복한 돈은 없습니다."
 
 
출처
보완
2016-06-15 00:20:35
0
2016.06.14. [MBN] [단독] 김수민, '공안통' 윤대해 변호사 선임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291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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