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좀비라는게 죽은 시체가 돌아다니는건데.. 사실 죽었으니 신진대사 자체가 없고, 결국 먹어봐야 소화도 못시키고 에너지로 환원도 안되니 먹을 이유가 없는데..

 

좀비를 개념을 바꿔서 살아있는 사람이 변하면 안되나 싶음.

살아있으나 의식이 죽은 뇌사 상태의 사람이 어떤 바이러스에 의해 단순한 욕구를 해결하는 구조라면 먹는게 타당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래 미친사람이 힘이 쎄듯이 단순한 욕구에 휘둘리는거라면 괴력을 부릴수도 있는거고

살아있고, 단순 욕구에 움직이더라도 일단 살아있으니 뇌의 기억을 활용할수도 있을거 같으니 총기류등의 활용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

물론 기존 좀비와는 다르게 머리가 아닌부분을 공격당해도 죽을수 있겠지만

 

그런데 그딴일이 없을텐데 뭐하러 이런걸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