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시작, 00:21:52까지 생략> ██████ 박사: 그래, 왜 농부들을 죽였는가? SCP-682: (언어적 의사소통이 없음) ██████ 박사: 지금 말하지 않겠다면, 이걸 중단하고 널 다시 다시 원래 있던 장소로- SCP-682: (알아들을 수 없음) ██████ 박사: 뭐라고?? (마이크를 가까이 대라고 신호함) SCP-682: (알아들을 수 없음) ██████ 박사: 더 크게 말해보게. (D-085에게) 마이크를 더 가까이 해봐. SCP-682: …그들은 (알아들을 수 없음)… ██████ 박사: (D-085에게) 마이크에서 잡음만 나온단 말이야, 좀 더 가까이 대! 인원 D-085: 목이 완전히 맛이 갔어요. 보세요! 말도 할 수 없- (헉! 하고 비명) SCP-682: (인원 D-085의 시신을 씹어먹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역겨웠어… ██████ 박사: (방에서 도망침) <기록 종료> |
0400: 노출. SCP-682 접촉한 순간부터 그 부분에다가 대량의 외상을 발생시키며 구멍을 뚫음. SCP-682는 자기가 접촉한 것에 대해서 가르쳐주기를 여러번 요청. 0800: 결정화가 시작됨. 정상보다 매우 느리게 확산됨. 1200: SCP-682가 극심한 고통의 반응을 보임. 그리고 발작을 일으킴. 1300: 62%까지 결정화가 진행되다 멈춤. 결정화된 부분이 폭발, SCP-682에게 대량의 물리적 외상 발생. 1400: SCP-682는 사지와 내장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SCP-409에) 노출된 부분에서 회복. SCP-682가 재생을 시작함. 사건 682-E18에 관련된 모든 직원들을 죽여 잡아먹겠다고 말함. |
그나마 그는 누군가의 얼굴을 녹이거나 자기가 있던 곳을 통째로 삶아버리던가 뭔가 괴상하고 치명적인 상황에 처하게 하지는 않았다. 왜 이것들은 항상 SCP-682를 죽일 뭔가를 못 구해서 안달일까? 마치 종교 의례와도 같다.
- Aridorn 박사, SCP-261의 실험 기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