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뻔했어요...
꿈에서 내가 누워서운동같은거하고있었거든요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거같이 아무장치도없는데
팔을 아래로 내리고힘풀면 누가위로끌어당기고
그런식의 운동을했어요
하면서도 이게 왜이렇게되지 귀신이장난치나?
하면서 하다가 질려서 그만하려고 힘을빼는데
무슨 추같은게 끌고가는것처럼
팔이 완전뒤로 꺾이면서 쓰러졌거든요?
그리고서 갑자기 숨이않쉬어지는거에요...
내가 빛을향해서 기어가다가
포기하니까 편해지는데
갑자기 예전에 이러다가 힘빠지면 죽는다는소리 들은게있어서
발버둥쳤거든요?
일어나서보니까
이불이 입을가리고있고 ...
저 등붙이고 자고있고...
저...원래절대이불가슴위로않올리고,
새우잠자는데......
생각해보니까
쓰러진 이후로는
이미깨있었던거같음요
...
지금 아빠불러서 성수뿌리고 그러고있어요
귀신이장난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