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본 미국영화인데 아마 80년대 영화일지도 모르겠네요.
악마의 왕이 한 아기를 제물로 삼아 세상에 다시 태어나려고 하는데
주인공은 아기와 아기엄마, 남주인공이 있었고 (남자는 여러명 있었던것같기도..)
아기를 목욕시키려고 잠깐 눕히고 욕조에 물을 받는데 욕조가 피로 가득차서 여자가 혼비백산하고
애기 데리고 집밖으로 도망치는 장면이 기억나요.
계속 아기를 납치하려고 하고 아기도 좀 이상하게 변했던것 같고...
욕조장면이 계속 기억나서 궁금해서 못참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