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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나 영화속 이야기..
게시물ID : menbung_13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Ja안생겨yo
추천 : 0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7 09:59:54
가 실제로 일어났네요ㅋㅋ

지금 생각해도 화가나고 열이 받아요.

제 친구는 아직도 여자가 잘못없다고 하고요ㅋㅋㅋㅋ

아직도 멘탈나가서 정신이 음슴으로

이제부터 음슴체

일단... 보자..

과거 군대가기전 헤어진여자가 있었슴

우째보면 여자쪽이 싫은티를 조금씩내스 내가 가기전에 

우리 좋은친구로 지내자고 하고 헤어짐

그리고 휴가때도 몇번씩 만났슴

그러다가 제대하고 조금씩 연락하다가보니

다시 호감이 생겼고, 학교다니믄스 같이 붙어댕기스

학교에서도 사귀는거 아니냐는식으로 됨

뭐 중간에 제 친구들도 소개해주고 같이 술도뭄

고백도 했는데 조금만 기다려달라길래 알겠다고 했고,

그러다가 얘가 예전엔 안그랬는데,  지금보니 술만무모

애들한테 붙고 스킨쉽함. 

그래서 술도 묵지말라카고 쫌 머라캤는데, 그게 반복되고,

그러다보니 제일상생활에 금이 가기시작함

사람을 진짜좋아하면 자기생활금간다는걸 느낌.

그러다가 결국엔 내가 너무 힘들고 피폐해져서

연락하지말자고함.

중간중간에 고백답해달라고했건만, 두번째 사귀는거라

조금만 기다려달라고했었고, 그게 너무힘들었었음.

그리고 연락안하고 계속지냄

근데 내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술도 먹음.

뭐 이해할수도있다 생각됨 

마음접고, 소개해준마당이니...

근데 내친구가 화를 엄청내면서 나한테 와서 술을 먹자함

뭐냐고 해서 먹다가 개충격에 멘탈박살

사실 걔가 나한테 연락왔었고(얘도 군대전역), 고백도 받았는데

니랑 친하고, 니가 좋아하는거아는데 어떻게하냐면서...

이러다가 걔를 내가부름. 그리고 3자대면 하는데, 친구라는놈은

술이되서 여자편만듬

그리고 얘기하다가 다른친구도 소개해줬는데,  걔가 그남자랑도

영화보러가고 술도 먹었다고함...

내멘탈박살.

잘되가는줄알았던기간에 모든일이벌어짐.

친구랑 나랑 엄청친해서 자주붙어다니고했고, 무슨 과자

같은것도 내꺼주고 걔꺼 줄때,

그리고 내친구한테 뭐 몰래사줬을때

그게 다이해됨

여자애한테 물어봄.

사실이냐고ㅋㅋㅋㅋ

그니까 니랑 잘될줄알았는데 너무힘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자리 박차고 나가서 술혼자엄청 먹다가 나무앞에서 깼음ㅋㅋ

기억도없음ㅋㅋ

폰도 박살에 손은 상처투성이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여자들이랑 연락도 못하겠음

세상여자가 다 이렇지는 않겠지만

목숨걸고 사랑한 여자 두명이 다 배신때리고 나니까

그냥 독신이 낫겠음

(추신 - 남자애들이랑은 잘지냄 여자한테 휘둘린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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