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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의 꿈얘기
게시물ID : panic_68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_-
추천 : 5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20 13:52:32
이 일은 초등학생때 얘깁니다.

꿈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그이후의 일이 그때부터 기억이 없지만
부모님게 들은 제 얘기입니다.

꿈 속에서 시뻘건 협곡 사이를
울면서 혼자 걸어갔어요.

주변엔 귀신도없고 휑하니 붉은 하늘에
붉은 벽 , 바닥에는 피가 잔잔하게 흘럿죠 

한참 앞으로가던중
갑자기 엽에서 검은 넝마 후드를 입은
해골이 미치도록 날카로운 낫으로

목을 치려든 순간 엄마가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깻습니다.

어무니께 들어보니 열이 41도까지 올라서
죽을뻔해서 이틀을 응급실에서 누워있었고

자다가 열이올라 기도가부어 목이 막혔답니다
숨을 못쉬면서 안방으로 기어가서
엄마 손을 탁치고 쓰러져있는걸
119불러서 겨우 살았습니다.

기도가 막힌것이 협곡을 의미한것인지
정말로 사후세계가있어서 그곳에
다녀온것인지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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