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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쪽팔려 죽을거같아요........
게시물ID : menbung_14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롱깔롱
추천 : 5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2 21:50:34
 
 
 
ㅁ;니아허;비ㅏㄴ얼;미나엏;비ㅏ넝ㄹ;ㅣ만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과 30분 전
집에서 오유를 하며 딩가딩가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집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10분 전에 동생이 집 앞 거의 다왔대서 아이스크림 사오라고 카톡했었어요.
당연히 동생인줄 알았어요............
 
제가 평소에는 차가운 도시 여자지만 ..
동생이 저보다 더 차가워서 둘만 있을때 몹쓸 애교부려서 심기 불편하게 하는 재미로 삽니다.
 
컴퓨터 의자 박차고 일어나 빛의 속도로 달려가면서
" 아이스꾸림 사온고야?? 그런구야?? 기다렸쟈나 나 그렇쟈나"
이런 거지같은..... 뿌잉뿌잉대면서 달려나갔습니다... 별 이상한 잡애교를 부리면서 ㅠㅠ
 
그리고 벙쪄서 서있는 제 동생의 남자친구와
사색이 되서 서 있는 제 동생을 보았습니다.
 
 
시발슬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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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가서 음소거하고 침대를 두들겼습니다.
 
짜증짤방.gif
 
 
 
 
 
 
참고로 제 동생 남자친구는 거의 3년을 사귀면서 저랑도 왕래가 있었고요...
차가운 도시여자로 잘 이미지 쌓고 있었는데... 오늘 ............... 파괘됐네요 .........
 
 
 
혼자 있고 싶으니까 다들 로그아웃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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