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땜에 PT를 좀 늦었는데.. 파트너가 바벨로우를 하고있더군요 ㅜㅜ
전 바벨로우 건너뛰고 친업부터 시작
친업 10세트
랫풀다운 10세트
덤벨로우 4세트
늦게 가는 바람에 조금 덜했다 싶긴하지만, 자극은 확실하네요
요즘 운동을 하면 할수록
다른분들 몸도 관찰하게 되는데요
운동파트너 몸은 전형적인 보디빌더형으로 크고있는반면
제 몸은 운동선수처럼 크는 듯한 느낌이드네요
타고난건 어쩔수없다지만, 파트너 몸을보면 솔직히 부러워요.
같이 운동해도 크는게 다르니까 부러울수밖에.. ㅜㅜ
그래도 화이팅!
내일은 하체운동입니다.
스쿼트 지옥이죠 ㅎㅎㅎ